2007. 8. 12. 06:44
시작되었다. 내 모든 꿈의 첫 발을 내놓을 산타모니카에서의 생활이..
출발은 비록 엑스트라 차지로 25달러를 내고 비행기에 오르는(27kg밖에 안되었는데-_-)불운을 겪었지만
인생지사는 새옹지마, 좋은 룸메들을 얻은거 같다.
Dan은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.
debora는 치대 교수님이라던가.....
비록 시작은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사막과 같지만,
6개월후
1년 후
1년 6개월후
그리고 2년후, 좋은 느낌으로 이곳에 계속 남아있고 싶다.
아, 이곳과 한국의 시간은 8시간차이......여기가 20시면 한국은 12시!!! 신기해 ㅋㅋ